아이온2 PC방 5위 진입, 카발RED 구글 인기 1위 석권
아이온2와 카발RED가 PC와 모바일 시장을 이끌며, 블루 아카이브 4주년과 던파 페스티벌 열기로 서브컬처 RPG 인기가 이어졌어요. 넷마블 대규모 해킹 사태와 네오플 파업 마무리, AGF 2025 준비 소식까지 업계 화제가 가득했던 한 주였습니다.
금주의 핫이슈
지난 주 게임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카발RED, 출시 첫 주 구글 인기 1위 등극
11월 25일 정식 출시된 '카발RED'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어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 저사양 최적화가 강점으로 꼽히며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이온2, PC방 점유율 톱5 진입 성공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가 11월 4주차 PC방 점유율 5.06%로 5위에 올랐어요. 출시 2주 만에 톱5에 진입하고 구글플레이 매출 TOP10까지 기록하며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20주년 페스티벌 성황
22~23일 열린 '2025 던파 페스티벌'에 약 1만 명이 다녀가며 역대급 행사로 기록됐어요. 겨울 레이드와 신규 캐릭터가 공개됐고, PC방 점유율도 8위까지 오르며 오랜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성료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4주년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11월 29~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어요. 약 1만4천 명이 방문한 대형 행사로, 굿즈와 공연 프로그램에 서브컬처 팬들이 열광했습니다.
이번 주 신작/업데이트
이번 주 출시 예정이거나 업데이트된 주요 게임들입니다.
업계 동향
국내 게임사들의 주요 발표와 업계 전반의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AGF 2025에 3N 포함 대형사 총출동
네오위즈,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NHN 등이 12월 5~7일 'AGF 2025' 참가를 예고했어요. 서브컬처 중심 라인업으로 지스타 이후 연말 핵심 게임 행사로 AGF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게임업계 최초 네오플 파업, 사실상 종료
네오플 노동조합의 PS 4% 도입 요구가 무산되며 게임업계 최초 파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어요. 던파 모바일 대흥행 이후 성과 배분과 임금 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노사 문화 개선 과제로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넷마블 PC게임 사이트 대규모 정보 유출
넷마블이 11월 22일 해킹을 인지하고 26일 PC게임 사이트 회원 611만 명의 정보와 약 3,100만 개 ID 유출 사실을 공지했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기정통부,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게임사 보안 체계 재정비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주간 지표
지난 주 주목할 만한 수치 변화와 시장 지표입니다.
카발RED, 출시 첫 주 구글 인기 1위
'카발RED'가 11월 4주차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르며 초반 흥행을 입증했어요. CBT와 사전 다운로드 이후 기대가 실제 다운로드로 이어지며 원작 IP의 힘이 지표로 확인됐습니다.
아이온2, PC방과 모바일 매출 지표 동반 상승
아이온2가 11월 4주차 PC방 점유율 5.06%로 5위를 기록하고, 구글플레이 매출에서도 10위에 올랐어요. PC 자체 결제 비중이 90% 이상인데도 모바일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멀티 플랫폼 수익 구조가 주목받았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인벤 등 주요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슈들입니다.
[아이온2] BM 논란 후 빠른 사과, 엇갈린 반응
출시 직후 과금 패키지로 큰 논란을 겪었지만, 긴급 라이브 방송과 패키지 판매 중단, 무료 보상이 빠르게 진행됐어요. 커뮤니티에서는 '대응 속도는 좋다'는 평가와 함께 남은 P2W 요소를 두고 비판과 옹호가 공존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20주년 페스티벌로 장기 팬심 재확인
'2025 던파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성료되며 팬들의 열기를 다시 확인했어요. 겨울 레이드와 신규 직업 로드맵이 공개되며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카발RED] 원작 콤보 계승한 액션에 관심 집중
'카발 온라인'의 콤보 시스템, 배틀모드, 광역 스킬 구조를 계승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어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저사양 기기 지원으로 '옛 감성에 현대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팬덤 규모 체감하는 자리
킨텍스 4주년 페스티벌이 1만4천여 명 규모에 티켓 10분 완판을 기록하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어요. 메모리얼 존, 굿즈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등 현장 후기가 쏟아지며 '게임을 넘어 하나의 생태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트리밍 트렌드
치지직,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게임 콘텐츠 동향입니다.
치지직컵 LoL 풀리그 첫 주 동시 중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 치지직컵' 예선 풀리그가 치지직 공식 채널과 참여 스트리머 채널에서 동시 중계됐어요. 스트리머 25명이 팀을 나눠 뛰는 이벤트 리그로, VOD와 하이라이트가 유튜브에도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던파와 블아 오프라인 행사 VOD 인기
'2025 던파 페스티벌' 전체 중계와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개발진 Vlog, 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꾸준히 조회수를 모았어요. 현장 무대와 업데이트 발표 장면을 다시 보는 클립들이 공유되며 행사 분위기를 온라인에서도 함께 즐기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트렌드
해외 게임 시장의 주요 동향을 살펴봅니다.
상하이 발로란트 초청전, Leviatan 우승
11월 29~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na Esports Festival Super Champions Cup 2025'에서 라틴팀 Leviatan이 우승하고 DRX가 준우승을 차지했어요. 중국에서 열린 국제 발로란트 이벤트로, 한국팀 DRX의 결승 진출 소식도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4주년, 글로벌 서브컬처 위상 각인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4주년 페스티벌에 1만4천여 명이 몰리며 일본풍 서브컬처 RPG의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어요. 스토리 전시, 굿즈, 공연이 결합된 행사 구성은 게임이 하나의 IP 생태계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AP, 'Clair Obscur'를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11월 25일 AP가 발표한 2025년 게임 TOP10에서 프랑스 RPG 'Clair Obscur: Expedition 33'가 1위에 올랐어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Silent Hill f 등과 함께 스토리 중심 싱글플레이 타이틀이 북미 미디어 연말 GOTY 리스트를 장식했습니다.
주간 게임주 분석
지난주 종가 기준 게임 업종 등락률 TOP3와 주요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