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MMORPG ‘뱀피르’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과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어요. 라이브 Q&A 중심의 소통 방식이 핵심 운영 포인트로 잡히는 분위기입니다.

넷마블 포럼 공지로 12/11 19:30 패치가 진행됐고, 특정 스킬 속박 미적용·월드보스 구역 PVP 피해 적용 등 현상 수정이 안내됐어요. 패치 후 재접속·데이터 다운로드가 강조됐습니다.

오늘 양대 마켓 매출 상위에서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넷마블 다크 판타지 MMORPG 뱀피르가 모두 5위 안에 들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센서타워에 따르면 라스트 워는 한국 전략 장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어요.

오늘 양대 마켓 매출 상위는 WOS, 리니지M, 컴투스프로야구V25, 뱀피르 등 생존·MMORPG·스포츠 게임이 채우고 있어요. 캐주얼보다 코어 지향 장기 과금 게임이 여전히 매출 상위에서 힘을 쓰는 모습이에요.

오늘 iOS·Android 매출 상위권은 메이플 키우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공통으로 이름을 올리며 방치·전략 조합의 강세를 보여줘요. 가십하버와 뱀피르 같은 수집·스토리형 타이틀도 상위에 올라 장기 성장형 BM이 여전히 매출 중심축임을 확인시켜줘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메이플 키우기와 리니지M이 매출 1·2위를 유지하고, 화이트아웃 서바이벌·라스트 워·뱀피르까지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요. 신규 진입작보다 장기간 서비스 중인 RPG·전략 중심 구조가 뚜렷해요.